청평역-호명산-주발봉-가평역

▲▲▲ 청평역-호명산-주발봉-가평역 ▲▲▲

❉ 산행일시 : 2012년 08월25(토)
❉ 산행인원 : 에코회장님, 천문대장, 애뫼, 기쁜우리, 가을양 & 나

❉ 산행코스 : 청평역-호명산-기차봉-호명호수-주발봉-가평역

❉ 산행거리 : 16.6km (이정표지목 합산 거리) 
❉ 산행시간 : 약7시간(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 산행날씨 : 비/흐림/안개

 

☞ 산방이 어수선하고 5대명산 산행도 취소되어 급히 "대간길"산방에 번개산행공지를 올려

신청한 6명이 단촐하게 청량리역에서 ITX-청춘열차를 타고 청평역에 도착.

 

개울을 건너려니 어제 내린 비로 수량이 늘어 상류로 올라가 옛 철길의 교량을 건너 돌아내려와

들머리에 들어선다.

바람 한점 없는 호명산까지의 된비알 등로를 비지땀을 흘리며 오른다.

 

기차봉(아갈바위봉)을 지나니 비가 내린다.

배낭커버를 씌우고 우산을 쓰고 산행을 한다.

호명호수에 도착하여 정자에서 비를 피하며 가을양이 새벽에 일어나 말아온 김밥을 겯들여 점심을 먹는다.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한 마루금을 걸으니 땀이 비오듯 한다.

대간4기를 끝내고 정맥종주를 하는 기쁜우리가 자꾸 뒤로 쳐진다.

그동안 산행의 리듬을 잃어버린것 같다.

 

가평역에 도착해 근처의 '사랑채 닭갈비집'(031-582-7808)에서 땀에 젖은 웃옷만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간단히 뒷풀이를 마치고 귀가.

 

▼ 청평역

▼ 전날 내린 비로 개천에 물이 불어 상류로 강변길을 따라 오른다

▼ 경춘선 전철화로 폐선이된 철교를 건넌다.

▼ 한 산객이 위태롭게 개천을 건넌다.

▼ 들머리

▼ 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안부

▼ 청평댐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데크에서 천문대장

▼ 에코회장님

▼ 가을양

▼ 애뫼

 

▼ 호명산에서 본 호명호수

▼ 호명산에서 본 상천역과 가평, 칼봉과 유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호명산에서 바라본 청평호수 건너편의 뾰루봉

▼ 기쁜우리

▼ 떼사진

▼ 기차봉(아갈바위봉)

▼ 호명호수

▼ 호명호수의 안내표지석

▼ 호명호수의 백조? 조형물

▼ 호수위 팔각정에서 바라본 설악방향, 산위의 건물이 통일교 청심재단 건물인 듯

▼ 발전소고개

▼ 주발봉 전망대에서 가평 시가지와 보납산, 월두봉과 북한강의 남이섬이 보인다.

▼ 땀으로 목욕을 한다.

▼ 상천휴게소 갈림길

▼ 빗고개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

▼ 소나무 숲에서 산림욕

▼ 가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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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역 입구도로

▼ 사랑채닭갈비집에서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