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의 블로그
대운산(울산,양산)) 본문
▲▲▲ 대운산(울산,부산,양산) ▲▲▲
❉ 산행인원 : 직장동료 이시환이사님과 둘이서
❉ 산행코스 : 상대마을-2봉-대운산-불광산-백련사-장안사-상장안
❉ 산행거리 : 약13km
❉ 산행시간 : 9시30분~15시10분(5시간40분)
❉ 산행날씨 : 흐림/비
▼ 산행지도 (상대마을에서 출발 1봉과 2봉 사이로 마루금에 오른다)
☞ 이번주에는 집에 올라가지 않고 직원과 울산근교의 산행을 한다.
배낭을 챙겨 우정지하도에서 225번 버스를 타니 병영동에서 타고 오신 이시환이사님을 만나 남창에서 하차.
남창에서 9시10분에 상대마을행 마을버스를 타고 상대마을 초입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 상대마을 입구에서 마을버스 하차, 뒤쪽에 울산-부산 고속도로.
▼ 마을 집집마다 고목에 가까운 커다란 엄나무가 인상적이다.
▼ 감나무 - 대봉이 먹음직스러워 같이간 이사님이 한 개 슬쩍~, 꿀맛이다!!!...
▼ 앞에 굴바위가 보인다.
▼ 감나무가 거의 없는 북쪽에서 자란 나에게는 처마밑에 꽃감을 말리는 모습이 신기하다.
▼ 석류도 신기하고...
▼ 초반부터 등로를 찿아 헤매이고...
▼ 낙엽이 쌓인 넓은 등로가 나타나고.
▼ 아무리 가도 마루금을 만나지지 않고 7~8부 능선을 따라 오르기만 한다.
▼ 남아있는 단풍이 아직은 멋지다.
▼ 희미한 등로로 무조건 마루금으로 치고 오른다. 뒤따라 오르는 이사님.
▼ 굴바위와 제1봉은 지나쳐 올라 바로 2봉이 나온다.
▼ 바다가 보이고 원자력발전소도 조망.
▼ 남창과 온산?공단
▼ 대운산 정상 조망
▼ 천성산과 그 너머로 영남알프스 마루금이 눈에 들어온다.
▼ 온산 일대 시가지와 공단
▼
▼ 계단을 곳곳에 만들어 놓았다.
▼ 억새와 낙엽이 깔린 운치있는 등산로를 걷는다.
▼ 내원암 갈림길
▼ 대운산자연농원 갈림길
▼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한 등산로
▼ 야외 무대 뒤쪽의 봉우리인 상대봉 갈림길
▼ 울산의 근교산행중 오늘이 등산객이 제일 많은것 같다.
▼ 대운산 직전의 헬기장에서 정상에 오르는 계단
▼ 헬기장에서 라면에 콩나물+떡국떡+오뎅을 넣어 끓여 막걸리 한잔씩을 곁들여 먹고...
▼ 정상에서 인증샷.
▼ 대운산 정상에도 데크와 넓은 바위가 곳곳에 있어 쉬어가기에 좋을것 같다.
▼ 장안사 방향으로...
▼ 시명산 갈림길
▼ 대운산 정상까지 시멘트콘크리트로 포장된 임도가 눈에 거슬린다.
▼ 건너편에 천성산 마루금
▼ 바위에 뿌리내리고 있는 멋진 소나무
▼ 장안사와 명동(지도의 명곡이 아닌지?) 삼거리
▼ 시명산 갈림길
▼ 불광산 정상푝지석에서 산객에게 부탁하여 단체?인증샷...
▼ 수북히 쌓인 낙엽을 밟으며 걸으니 마음이 편안하다.
▼ 지나온 마루금
▼ 돌밭에 돌무덤...
▼ 척판암으로 해서 장안사로 가기로하고 가다가 갈림길에서 올라가야 하는데 좌측으로 내려서는 바람에...
▼ 그냥 하산. 다시 돌아가자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내려가신다.
▼ 백련암 입구
▼ 제대로 척판암에 들려 왔으면 이곳으로 하산.
▼ 장안사 주차장
▼ 장안사 경내
▼ 국가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
▼ 울창한 대숲을 지나
▼ 108번뇌 계단을 오르고
▼ 갈림길에서 삼각산 반대 방향 희미한 등로의 우측으로...
▼ 완전 공비산행에 가파른 너덜지대 통과
▼ 어~라~, 상대마을 원점회귀한 줄 알았는데 장안사 입구 상장안 마을로 떨어졌다.
▼ 기상청 예보에 저녁 늦게야 온다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한다.
상장안동에서 기장으로 나가는 1시간에 한번씩 있는 마을버스를 타고 장안초교앞에서 하차.
편의점에서 울산행 버스표를(3,600원) 구입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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