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봉(창원)

 

 ♣♣♣ 시루봉(창원) ♣♣♣

 

 

                ＊ 산행일시 : 2013년 12월 11일(수)
                ＊ 산행인원 : 나홀로 
                ＊ 산행코스 : 진해구청-정자쉼터-천자봉-수리봉-시루봉-웅산-불모산갈림길-안민고개

                                 -안민데크로드-창원 신우에이스타운   

                ＊ 산행날씨 : 흐림/눈/맑음 

 

 

 

 

 

창원시청의 오후에 입찰서류 접수를 위해 출장가는 길에,

오전에 10여년전 진해시 청사 신축현장에 근무했던 당시 집에 오지 않는 주말에 오르던 시루봉 등산을 하기로 하고 

새벽에 일어나 울산시외터미널에서 06시 출발 마산행 직행버스에 몸을 싣고

07시30분에 마산터미널에 도착하여, 터미널 건너편에서 162번 시내버스로 진해구로 이동.

진해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당시와는 전혀 다르게 주변이 바뀐, 진해구청 옆의 벽산아파트에서 하차하여 

진해드림파크의 진해만생태숲 길을 들머리로 천자봉을 향해 오른다.

 

                           

 ▼ 09:15  진해시청 옆 진해드림파크에서 버스하차하여 출발.

▼ 10년 전 허허벌판이었는데 많이 변해있다.

▼ 진해만생태숲 방향으로 진행

▼ 진해시 장애인복지회관과 쉼터주차장

▼ 진해시청 옆 벽산아파트와 진해만 전경

▼ 공원 숲길

▼ 된비알을 올라 만난 대발령에서 올라오는 임도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정자를 만난다.

▼ 09:40   정자 앞으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 오른다.

▼ 09:47  대발령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나는 지점의 쉼터.

▼ 거제도가 희미하게 조망

▼ STX조선소가 내려다 보인다.

▼ 진해만

▼ 거가(거제도-가덕도)대교가 희미하게 보인다.

▼ 천자봉 오르는 데크계단

▼ 거가대교를 당겨본다.

▼ STX조선소도 당겨보고...

▼ 진해만도 당겨본다.

▼ 잔뜩 먹구름이 몰려온다. 서울쪽에는 대설주위보가 내려졌다는데...

▼ 09:56  천자봉에서 셀카 인증샷

▼ 드디어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시루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 진해 시가지.

▼ 수리봉

▼ 지나온 천자봉

▼ 지나온 수리봉

▼ 10:26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

▼ 눈이 쌓이기 시작한다.

▼ 10:34  자은초등학교 갈림길 바람재 통과

▼ 시루봉 오르는 데크계단

▼ 계단을 오른 후 이어지는 넓은 등로 양쪽에 벚나무를 조림해 놓았다.

▼ 남쪽에서 올해 첫 눈산행을 한다.

▼ 다시 이어지는 데크계단

▼ 10:48  시루봉 정상 도착

▼ 웅산으로 가며 뒤돌아본 시루봉

▼ 살짝내린 눈이 미끄러워 설설~~

▼ 웅산

▼ 11:10  웅산에 오르니 눈이 그치고 안개가 바람에 날려 진해시가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 지나온 시루봉도 보인다.

 

▼ 안개가 마루금을 넘어간다.

 

 

▼ 창원 시가지도 보이기 시작한다.

▼ 진해시가지

▼ 장복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으로 우측은 창원, 좌측은 진해이다.

▼ 지나온 시루봉과 마루금

▼ 웅산에서 된비알을 내려왔더니 등산로가 아니란다.

▼ 지나온 웅산

▼ 11:25  현수교를 건너고...

 

 

▼ 창원 불모산

▼ 화산, 군사기지로 정상 개방은 안된것으로 알고있다

▼ 11:32  불모산 갈림길, 다녀올 걔획이었는데 창원시청 일이 불안하여 다음을 기약하고 안민고개로...

▼ 안민고개, 장복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불모산과 창원시가지.

▼ 지나온 천자봉과 시루봉 웅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 진해만과 진해 시가지

 

 

 

 

▼ 불모산

 

▼ 암봉에 흑염소가 있어 사진좀 찍어줄라고 올라가니 도망간다.

▼ 다시 내려와 길을 가자니 이놈들이 바위 위에서 경계를 풀고 배웅을 해준다.

▼ 등산로와 MTB길이 갈라졌다 만나기를 반복한다.

▼ 장복산과 진해시가지.

▼ 진해 석동 갈림길

▼ 진해만 방향

▼ 진해 시루봉 천자봉 방향 조망

▼ 창원시가지 방향

▼ 마루금

▼ 멀리 거가대교도 보인다.

 

 

▼ 벚꽃도시답게 마루금 양편 곳곳에 벚나무 길을 조성해 놓았다. 

 

 

 

 

 

 

▼ 성주사

 

▼ 장복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불모산

▼ 경찰 시설물

▼ 벚나무 등로.

 

▼ 안민고개, 대중교통이 없어 창원 방향으로 데크로드를 따라 걸어 내려온다.

 

▼ 안민고개 쉼터.

 

▼ 데크로드

▼ 데크로드 마지막 쉼터

▼ 도로 굴다리로 통과

▼ 주민운동시설

▼ 아파트 단지로 내려선다. 

 

▼ 다행히 시청가는 212번 버스가 도착해서 무사히 일을 보고 울산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