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환종주 제4구간(신로령-도마치고개) ▲▲▲
o 산행일시 : 2011년 05월 14일(토)
o 산행인원 : '대간길' 산방 산우님 8명과 함께
o 산행코스 : 국망봉휴양림-신로령-신로봉-도마치봉-도마치고개-광덕초교
o 산행거리 : 14.2km(접속 8.7k+종주길 5.5k)
o 산행시간 : 10시25분 - 15시30분 : 5시간 05분(식사 및 휴식 접근시간 포함)
o 산행날씨 : 맑음
▼ 가평환종주 전체 산행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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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진행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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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진행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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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국망봉 휴양림 매표소 들머리 출발
11:29 신로령, 국망봉 갈림길
11:53 휴양림 삼거리(국망봉 1.7k, 도마치고개 5.5k 갈림길)
12:10 신로령(국망봉 2.2k, 장암리 5.25k)
12:15 신로봉
13:42 도마봉(한북정맥, 화악지맥 분기점)
14:09 도마치고개
15:30 광덕초교 삼거리 도착
가평환종주를 시작한지 네번째 산행이다.
의정부역에 모여 시내버스로는 아주 긴 도평리행 138-5번 버스를 타고 마냥 간다.
1시간30분이 지나서야 이동에 도착 택시를 타고 국망봉휴양림에 도착하니 입장료가 1인당 2,000원이란다.
9명에 1만원으로 흥정하고 입장하여 장암저수지와 휴양림 야영지를 지나 계곡으로 들어선다.
계곡의 물소리와 신록이 더해지는 숲길을 지나고 나서 너덜지대의 된비알을 '어제 술을 조금만 마실껄' 하는
후회를 하며 된비지 땀을 흘리며 오른다.
도마치고개와 국망봉 갈림길의 이정표지목이 있는 안부삼거리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반겨준다.
'돌풍봉'이라는 나무팻말이 박혀있는 봉우리 올라 잠시휴식후 신로령을 지나 큰바위얼굴이 있는 신로봉에 올라
늦봄에 만발한 진달래꽃에 묻혀본다.
귀목봉 갈림길에서 부터 이어지던 한북정맥 마루금을 도마봉에서 화악지맥 마루금으로 갈아타고 도마치고개에
도착하니 14시가 조금 넘는다.
더 진행하여 석룡산을 지나면 방림고개에서 조무락골로 하산하여야 하는데 귀경하는 시간이 늦어질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서 산행을 종료하고 다음 종주 5회차에 홍적고개까지 진행하기로하고 광덕삼거리까지 6km를 걸어
내려와 와수리에서 상봉터미널행 직행버스를 타고 이동에 내려 '마바르'형님이 쏜 이동갈비로 포식을 하였다.
138-5번 버스를 타고 의정부에 내려 우리집 근처의 치킨집에서 몇몇이 2차로 맥주를 더 하고서야 헤어졌다.
오늘은 '대간길' 산방 산행중 최소거리, 최소시간 산행이라는 기록을 세운 날이 될것같다.
▼ 휴양림 입구-입장료가 1인당 2,000원이란다!. "9명에 만원!, 싫으면 그만두슈!" 그렇게 통과...
▼ 물이 너무나 깨끗한 장암저수지 [대간길 펌]
▼ 할미꽃을 길가에 심어놓은듯...
▼ 신록의 색깔이 싱그럽다.[대간길 펌]
▼ 휴양림 입구의 계곡 [대간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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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양림 야영장에 있는 이정표-하산할때 휴양림으로 내려가야지 하산길로 내려가면 임도를 끊임없이 걸어야 한다.
▼ 휴양림 야영장-지난번 끝에 있는 차량의 임도를 따라 하산하느라 삐~잉 돌았다.
▼ 삼거리 까지의 된비알. 앞 사람과 바싹 붙어도 히프가 아니라 등산화 뒷굼치만 보인다.
▼ 드디어 마루금에 도착-길고 빡센 어프로치 구간이 비로서 끝났다.
▼ 옅은 황사로 이동면 일대가 희미하게 보인다.
▼ 새로이 이름을 짓는 봉우리인가 보다.
▼ [대간길 펌]
▼ 맨 우측의 신로봉에서 뻗어 내려간 암봉 능선
▼ 암봉능선 아래의 장암저수지와 이동면 일대
▼ 국망봉으로 가는 마루금의 방화선
▼ 뒷쪽의 화악산과 화악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지나가는 봄이 아쉬웠는데 여기는 아직도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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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로령
▼ 신로령의 또 다른 이정표지목
▼ 신로봉의 큰바위 얼굴
▼ 신로봉에서 바라본 이어진 암능선과 이동면 일대
▼ 뒤쪽 우측 끝으로 국망봉이 보인다.
▼ 날씬한 신로봉 정상표지석
▼ [대간길 펌]
▼ [대간길 펌]
▼ 멀리 가야할 화악산이 보인다.
▼ 지나온 마루금
▼ 한북정맥과 화악지맥의 분기점인 도마봉
▼ 석룡산에서 화악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명지산과 귀목고개, 귀목봉이 이제는 아득하게 보인다.
▼ 도마치고개로 내려가는 일행
▼ [대간길 펌]
▼ [대간길 펌]
▼ 절개지에서 내려다본 도마치고개
▼ 75번 국도가 지나는 도마치고개
▼ 계곡에 폭우에 떠내려오는 나무를 걸러내는 스크린?
▼ 멀리서 아카시아꿏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 산복사꽃
▼ 도로옆에 초가집이 특이하지만 장소에 어울리지는 않는것 같다.
▼ 앞에 광덕초등학교와 헌병검문소가 보인다.
♬ 봄날은 간다 / 장사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