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10코스)

 

▂▄▆█  해파랑길 █▆▄▂

                  

                  ❉ 언     제 : 2014년 02월 24일(월요일)

                  ❉ 누 구 랑 : 반쪽이와 둘이서 

                  ❉ 어 디 를 : 해파랑길 10코스(정자항-강동주상절리-파도소리길-읍천항-나아해안)

                  ❉ 산행시간 : 

                  ❉ 산행날씨 : 맑음/미세먼지로 조망은 답답 

 

 

 

☞ 이틀 휴가를 내고 반쪽이와 해파랑길을 걷고 경주 보문단지내의 한화리조트에서 1박.

다음날 보불로 삼거리에서 토함산으로 가기로 하고 아침을 먹고 정자항으로 출발한다.

 

 

▼ 정자항에 도착.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로 한반도가 온통 뿌옇다 

 ▼ 정자항 수산물 공판장 앞에 갈매기들이 한가롭게 아침 먹이를 찿아 나선 모양이다.

 ▼ 화장실 위에 올라가 정자항 전경을 담아본다.

 ▼ 정자항을 뒤로하고 강동해안으로 올라간다.

 ▼ 갈매기의 도둑질을 방지하기 위해 망을 씌워 생선을 건조시키는가 보다.

 ▼ 강동해안

 ▼ 처음으로 해파랑길 안내표지판 발견, 너무 작은 느낌...

▼ 강동몽돌해변 

 ▼ 해안포대?, 철통같은 해안 경비!!!

 ▼ 도로의 가로등도 돌고래 모양이다.

 ▼ 강동화암 주상절리

 

 

▼ 동네 어르신이 곰장어를 손질하시는데 갈매기들이 만찬을 기다리며 주상절리에 대기하고 있다. 

▼ 낡은 어선과 세워지는 빌딩숲이 퍽 대조적이다. 

▼ 굼바위? 

 

▼ 미역을 건조하고 있다. 

 ▼ 코오롱 휴양소, 길이 끊어져 있어 되돌아 나와서...

 ▼ 골목길로 올라가니...

 ▼ 도로가 나오고, 이리로 해파랑 표시기가 있어 갔는데 휴양소에서 올라오는 길이라

되돌아 올라온다. 젠장 헐! 표지판을 제대로 설치되면 좋으련만... 

 ▼ 울산을 벗어나 경북 경주시 양남면으로 들어선다.

 ▼ 관성솔밭해안

 ▼ 오랜 세월 모진 바람을 막아선 소나무들이 늠늠하게 서있다.

 ▼ 도로를 걷다가 소나무 해변을 걸으니 상쾌하다.

 ▼ 해변을 걷자니 발이 빠져 힘들고, 별로 기분이 좋지 않다.

 ▼ 어선을 둥근나무를 깔아서 올리고 내리는가 보다. 

 ▼ 하서해안 

 

 ▼ 하서해안공원 끝을 지나고... 

 ▼ 멀리 진리방파제가 보이고 그 곳을 지나면 파도소리길 주상절리가 이어진다. 

 ▼ 음식점 전경이 이채롭다. 

 ▼ 군초소, 이 곳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야 하는데 해안을 따라 가니... 

  ▼ 헐! 길이 끊겼다!! 배낭을 건너다 놓고 다시가 반쪽이를 업고 건넌다. 방이 엄청 시리다!!

  ▼ 이 곳에서 읍천항까지는 사람들이 많아 등로와 이정표시가 잘 되어있다.

  

   

 

 

 

 ▼ 파도소리길 

 

 

  ▼ 부채꼴 주상절리

 

 

 

 

  ▼ 읍천항. 오징어를 건조시키고 있다.

  ▼ 읍천항은 벽화마을로 유명하단다.

 

  ▼ 여기서 점심을 먹고...

  ▼ 월성원자력 발전소로 인해 길은 또 끊어져 버스로 봉길해안까지 이동한다.

 ▼ 읍천항 벽화는 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 후원하여 그린다 한다. 

  ▼ 멋진 소나무가 고사하였다...

  ▼ 문무왕 수중릉이라는 대왕암

 

  ▼ 해변을 점령한 갈매기들

  ▼ 갈매기의 비행

 

 

 

 

 ▼ 70년대 버스터미널 공중화장실을 연상케하는 화장실, 물이 위에서 쉴새 없이 흘러내린다. 

  ▼ 아담한 어촌의 교회가 눈길을 끈다.

  ▼ 동백꽃

 

  ▼ 이견대. 뒤쪽으로 문무왕 수중릉이리는 대왕암.

 

  ▼ 도로를 따라 감은사지로 향한다.

  ▼ 감은사지 삼층석탑

  ▼ 벌써 꽃이 고개를 내밀고...

  ▼ 봄을 캐는 아낙.

  ▼ 감은사지 동탑

 

 

  ▼ 보문단지 한화리조트에 짐을 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