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

 

 ♣♣♣ 대운산 ♣♣♣

 

 

                   ◈ 산행일시 : 2014년 02월 09일(일)
                     ◈ 산행인원 : 차영작이사님, 이시환이사님, 임관식이사와 함께

                     ◈ 산행코스 : 대운초교-대추봉-대운산-제2봉-제1봉-굴바위-운화리성지-상대마을

                   ◈ 산행거리 : 약15km

                   ◈ 산행시간 : 09시45분~16시20분(6시간35분)

                     ◈ 산행날씨 : 맑음 

 

 

어제 경주 천년의향기 종주를 다녀와 피곤하지만 약속이 되어있기에 일찍 일어나

7시30분 예배를 마치고 공업탑로터리에서 세분을 만나 1127번 부산가는 좌석버스로

웅산의 산행들머리 근처에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 산행지도

 

▼ 1127번 버스에서 내려 대운초교로 올라간다. 뒤쪽에 하얀눈을 이고 있는 천성산이 보인다.

▼ 앞에 유승한내들 아파트가 보이고...

▼ 대운초교와 뒤쪽에 천성산이 보인다.

▼ 동네분에게 대운산 가는 길을 물으니 그린빌 아파트 직전 좌측으로 올라 가란다...

370봉 전망바위에 올라 가서야 우리가 계획했던 들머리가 아닌 것을 알아차렸으니...

▼ 유승아파트와 그린빌 아파트 사이로 올라간다.

▼ 대운산 4.3km 들머리 이정표지목

▼ 그린빌아파트와 천성산

▼ 약수터

▼ 잠시 된비알을 오른후 도착한 운동시설이 있는 곳

▼ 산불감시초소

▼ 웅상읍내와 천성산

▼ 전망암에서 내려다 본 명곡지...

명곡지 좌측능선으로 시명산을 거쳐 대운산을 오를 계획이었는데... 우째 이런 일이!!!

▼ 전망암에서 한 컷 남기고...

▼ 체육시설이 있고, 임도를 만난다.

▼ 산불이 났었는가 보다.

 

▼ 된비알을 올라 대추봉에 오른다. 

▼ 대추봉에서 웅상읍내와 천성산

 

▼ 대추봉에서 바라본 대운산

▼ 대추봉에서 바라본 당초 게획했던 시명산

▼ 대추봉 정상의 이정표지목

▼ 대추봉 정상에서 단체 인증샷

 

▼ 눈길과 상고대의 등산로

▼ 73세 차이사님이 오름에서는 힘들어 하신다.

▼ 뒤쳐진 차이사님을 기다리며 임도의 커브에서 천성산 방향 조망

 

▼ 어제 20km산행을 하셨다는데...  오늘 또 산행을 하시는 노익장을 발휘하신다. 

▼ 대운산 정상표지석에서...

▼ 대운산 정상 아래의 헬기장에서 점심을 준비한다.

▼ 라면+만두+떡국떡+오덴+콩나물+냉이를 함께 끓여 먹는다.  크~~ 쥑인다~~

▼ 제2봉으로 출발...

▼ 철쭉터널을 지나고...

▼ 상대봉 갈림길을 지나고...

 

 

▼ 2봉에서 또 한컷 남기고...

 

▼ 온산공단, 원자력발전소 방향

 

▼ 대운산과 상대봉

 

 

 

▼ 낙엽에 눈이 쌓여 미끄러운 등로를 조심조심 내려간다.

▼ 현애형 소나무에서 조경 담당이신 차이사님...

▼ 제1봉에서 이시환 이사님과...

▼ 차영작 이사님과도 함께...

▼ 굴바위 위 전망바위에서... 아래에 날머리인 상대마을이 보인다.

 

 

 

▼ 아이젠을 벗었다가 다시 신고 가파른 길을 내려서 굴바위로 향한다.

▼ 김유신 장군과 관련이 있다는 굴바위에 지금은 치성을 드리는 제단이 설치되어 있다.

▼ 굴바위 아래에는 텐트도 있고 누군가 기거하고 있는듯 하다.

▼ 잘 조림이 된 송림을 지나고.

▼ 지나온 제2봉과 굴바위

▼ 운화리 성지, 주변에 성의 흔적인 축대가 남아있다

▼ 이 곳으로 올 기회가 있다면 철탑을 따라 오르면 될 듯.

▼ 철탑과 묘소를 지나 좌측으로 내려선다.

▼ 묘소에서 우측 길로...

▼ 또 다시 만나는 고압송전탑

▼ 이어지는 철탑을 따라 내려온다.

 

▼ 울산-해운대 고속도로 아래에 운화리성지로 올라가는 안내판...

▼ 오늘 날머리 상대마을.  개천에서 신발과 아이젠을 닦고

남창 나가는 버스가 17시에 있는데 40분이나 기다려야 하고...

동네 아줌마가 택시를 불렀는데 5,000원 이란다. 택시가 도착하고 아줌마와 일행인척...

5명이 7,000원에 가기로 하고 남창에 도착 옹기종기 시장에 들려

국밥이 유명하다는 집에서 저녁을 먹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