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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산행/2013년~2016년

천년의 향기(경주)

실미도 2014. 2. 11. 10:13

 

천년의 향기

[千年香氣]

                                     

▣ 산행일시 : 2014년 02월 08일(토)
산행인원 : 특파원 9분 산우님과 함께

산행코스 : 태종무열왕릉-선도산-용림산-구미산-관산-만불산-아화고개

산행거리 : 29km

           산행시간 : 06:50~19:10 : 12시간20분(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날씨 : 비온후 갬 / 개스
 

                 

개요[경주 국립공원]

    :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록된 경주 국립공원(6812월 지정)은 불교문화의 백미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에안은 토함산 지구와 노천 박물관격인 남산지구 등 모두 8개지구 (단석산.서악.구미산.화랑.남산.대본.

      토함산.소금강)로 구성되어 각광받고있다.

      8개지구중 서라벌 서쪽에 해당하는 경주국립공원 지역이며 김인문 묘역에서 두매마을까지 총 61.5km이다.

 

▼ 천년의향기 종주지도(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천년의향기 개념도

 

 

 

 

▼ 울산 문수고 앞에서 05시에 만나 태종무열왕릉 주차장에 05시45분 도착하여 차량 회수를 위해

날머리인 아화고개에 다녀오는 동안 이 곳에서 40여분을 기다린다.

▼ 산행 준비를 마치고 출발 직전 완주를 다짐하며 기념사진 촬영

▼ 도봉서당을 지나고.

▼ 본격적인 산길로 들어간다.

▼ 다시 한번 산행준비를 점검하고...

▼ 주변이 환하게 밝아온다.

▼ 간밤에 내린 비가 산에는 눈이 내려 하얗다.

▼ 눈꽃이 일행을 맞이한다.

 

▼ 고도가 올라갈수록 눈꽃이 멋있다.

▼ 갈길은 먼데, 주변 경치가 발길을 붙잡는다.

 

 

▼ 마애여래삼존입상(보물)이 있는 곳

 

 

▼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셋팅하는 뽀대포대장

 

▼ 오랫만에 멋진 설경에 취해 후미에서 여유롭게 산행을 즐긴다.

 

▼ 선도산을 내려와 도로를 건너 앞에 보이는 산으로 이어진다.

▼ 도로를 건너 고개를 넘어간다.

▼ 폐쇄된 고령토 광산, 등로를 찿아 들어갔으나 거의 수직 절벽이라 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

▼ 우측으로 묘지로 오른다.

▼ 묘지를 지나 마루금으로 올라선다.

▼ 우측은 폐광된 고령토광산. 소나무를 벌채해 그대로 방치해둬 장애물 경기를 하듯 진행

▼ 뒤돌아 본 선도산

▼ 또 다시 설경 속으로 들어간다.

 

▼ 봉우리도 아닌 등로 옆에 웬 태극기!

▼ 어째든 떼사진 남기고...

 

▼ 떼 사진 한장 또 남기고...

▼ 흐리고 안개가 끼기 시작하니 SF영화 분위기가 난다.  

 

▼ 족발에 막걸리 한잔씩~~.

 

 

▼ 용림산에서 '나무'님과 높이를 맞추려 기마자세로...

▼ 후미로 가다보니 함께한 산우들 뒷모습만 담는다.

▼ 소나무의 상고대.

 

▼ 갈 길은 먼데...

 

 

 

▼ 전망이 트인 암봉에서...

▼ 전망을 즐기며 암봉에서 잠시 머물다 출발한다.

 

 

 

 

 

▼ 오늘 산행을 이끌어 주는 '뽀대포'대장과 '앤드'님

▼ 구미산 정상 이정표지목

 

 

▼ 구미산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세분의 여자 산객과 함께...

 

 

▼ 아랫쪽에 남사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 눈이 발목까지 빠지고... 습설이라 아이젠을 하면 들러붙을것 같아 그냥 진행한다.

 

 

▼ 488봉?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은 봉우리.

▼ 임도인지 MTB자전거 도로인지로 내려선다.

▼ 농장인지가 보이고...

▼ 인기척에 경계하는지 반가워하는지 견공 2마리가 뛰어와 죽어라 짖어댄다.

 

▼ 아래에 904번 지방도가 지난다.

▼ 904지방도절개지를 내려와 횡단한다.

▼ 공사중인지 비포장 도로이다.

▼ 남사봉과 인내산

▼ 백록담을 싸고 있는 한라산 남벽을 닮은 관산이 앞에 버티고 있다.

▼ 습기가 많은 눈이 녹아 아이젠을 해도 뒤로 죽죽 미끄러지는 된비알을

거의 네발로 나무를 이리저리 붙잡고 오른 관산

▼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말 안들으면 관산델꼬 온다'는 산우님 말에 웃음... 

▼ 농장을 지나고...

▼ 햇님이 퇴근하여 주위는 어두워지고... '나무'와 '앤드'가 지나온 관산을 배경으로...

▼ 랜턴을 켜고 오른 마지막 봉우리인 만불산에 도착

▼ 기념 사진을 남기고 발걸음을 재촉한다.

▼ 국도에 내려서서 도로 갓길을 따라....

▼ 차량이 있는... 

▼ 화촌지하차도 앞에 도착하여 차량한대에 10명이 끼여타고 들머리인 무령왕릉으로 이동하여 

분승하여 울산으로 이동, 울산대학교 근처 산꾼이 운영하는 감자탕집에서 뒷풀이를 하고

숙소에 도착 내일 대운산 산행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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