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의 블로그
고헌산-마병산 본문
♠♠♠ 고헌산-마병산 ♠♠♠
o 산행일시 : 2014년 01월 11일(토)
o 산행인원 : 정상특파원 산우님 여섯분 & 이시환이사님, 임관식이사 & 나
o 산행코스 : 중리마을(09:45)-232붕-고헌산 동봉(13:20)-고헌산(점심1시간)-대성사(15:00)-소호고개
-안부오거리(15:55)-마병산(16:40)-중리마을(17:15)
o 산행거리 : 도상거리 16km
o 산행시간 : 7시간30분(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o 산행날씨 : 맑음 / 개스로 조망은 답답함
▼ 산행개념도
▼ 중리마을회관에 주차하고 산행준비를 한다
▼ 출발하기전 단체사진
▼ 가야할 고헌산 마루금
▼ 들머리를 찿아 이리저리로
▼ 양계장 뒤편으로 들머리를 잡아 오른다.
▼ 잘 조성된 가족묘지를 지나
▼ 앞서 등로를 개척해 가는 뽀대장
▼ 도로에 내려서고
▼ 영남알프스 둘레길이다
▼ 다시 산으로 오르고
▼ 조그만 봉우리를 넘어 양계장이 나오는데 사유지라 통과하지 못하게한다.
▼ 양계장을 빙 돌아서 희미한 등로를 찿아 오른다.
▼ 한참을 공비산행하다 선답자의 시그널이 있어 따라간다.
▼ 드디어 주등산로에 합류
▼ 차리저수지와 날머리로 이어지는 마루금
▼ 너덜지대에 눈이 있어 조심조심
▼ 너덜지대에서 우측의 지나온 마루금과 차리저수지, 날머리로 이어지는 마루금과 마병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 고헌산에도 이런 너덜지대가 있는건 처음 알았다.
▼ 산우들 모습을 담아주는 뽀대장
▼ 수북한 낙엽 위에 내린 눈이 녹지를 않아 조심조심...
▼ 너덜지대를 통과하고 또 다시 공비산행을 하며 고도를 높인다.
▼ 드디어 낙동정맥 마루금에 올라선다. 뒤쪽에 백운산을 배경으로.
▼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마루금
▼ 고헌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마병산으로 가려면 백운산 방향으로 내려서야 하지만 고헌산에 들려가기로 한다.
▼ 소나무봉에서 고헌산으로 오르는 등로, 이리로 올라올 계획이었는데 산허리를 돌아 올라왔다.
▼ 마루금에는 바람이 퍼올린 눈이 무릎까지 빠진다.
▼ 지난 8월에는 혼자 올라와서 쎌카로 인증샷을 남겼었는데... 정상석 옆에 태화강 발원지인 백운산이 보인다.
▼ 이시환이사님, 임관식이사와 함께.
▼ 정상 아래에서 바람을 피해 오뎅, 떡, 굴을 넣은 라면을 끓여 먹는다.
▼ 한자리에 모여 앉아 점심식사.
▼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인증샷. 오늘 산행을 리딩해준 뽀대장
▼ 오늘 산행을 함께한 산우님들
▼ 남자들만...
▼ 호랑이띠인 산머루님과 옆지기인 블루베리님
▼ 여산우님들만... 블루베리님, 앤드님, 달빛님, 고고님
▼ 고헌산에서 다시 되돌아 백운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아래에 대성암이 보인다.
▼ 가파른 눈길을 내려서 대성암에 도착
▼ 임도가 시작된다.
▼ 백운산 갈림길
▼ 계속 임도를 따라 내려선다.
▼ 소호령(소금장수길)
▼ 임도를 버리고 다시 등로로...
▼ 낙엽쌓인 된비알을 내려서 영남알프스 둘레길 숲속쉼터에 도착.
▼ 세분은 두서 차리방향으로 탈출하고 숲속으로 치고 올라간다.
▼ 된비알을 올라서니 정상이 꽤나 넓다.
▼ 다시 된비알을 내려서 임도를 따라간다.
▼ 임도가 끝난 지점에서 된비알을 공비산행으로 치고 올라 도착한 마병산 정상
▼ 정상표지석 없는 정상에는 통신중계탑인지 무인산불감시카메라인지만 있다.
▼ 무너진 돌탑 위에서 주변 경치를 담아본다
▼ 간식을 나눠 먹고 하산을 서두른다.
▼ 중리 마을 산행을 시작한 들머리가 보인다.
▼ 날머리의 축사
▼ 중리 마을회관으로 원점회귀,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