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환종주 마지막구간(가일고개-가평천)
o 산행일시 : 2012년 02월 12일(토)
o 산행인원 : '4050그린'산방 산우님 16명과 함께
o 산행코스 : 가일고개-월두봉-물안산-마루산-보납산-가평천
o 산행거리 : 약18km
o 산행시간 : 09시30분-15시45분 : 6시간15분(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o 산행날씨 : 맑음
▼ 산행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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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들머리 출발
09:45 가일고개
11:20 월두봉
11:45 월두봉, 물안산 갈림길(이정표 없음)
12:07 헬기장 도착, 점심식사 12:35 출발
12:50 주을길고개
13:07 물안산
13:47 마루산 갈림길
14:08 마루산
14:37 마루산 갈림길
15:05 운동기구 설치되어 있는 곳
15:11 보납산 전망데크
15:45 날머리 도착
'4050그린산악회'의 함께 산행한 '파란꽃'님의 후기를 옮겨 싣는다
가평역 8:55분 도착후 대기중인 버스로 이동
가일고개 도착후 하차 1탄에 이어서
산이 낮아서 빠르게 간다해도 쉬울거라 생각했다.
한참을 온것 같은데.. 아직도 시간은 11시 전이다. 배가 고프네..
줄잡고 바위구간 지나 멋진 쉼터 아래 북한강이 내려다 보인다.
여기가 월두봉이였다.
다시 빽하여 나무에 긴줄과 리본 있는곳 가파르다.
미끄럼 타듯이 옆으로 내려와서 헬기장서 따뜻하게 30분 점심
물안산만 올라가면 어려운 구간이 없을꺼라 생각했다.
물안산 오름길, 힘들다 같은 속도로 올라가기가 버겁다.
갈림길서 우측 바위 발파지역이라는 이정표와 줄을 넘어 오르니 바위뒤 소나무에 물안산 정상표시판
다시 빽하여 삼거리서 보납산 방향으로 가다..
멋진 소나무와 뒤에 강 배경(남이섬)으로 사진도 찍었다.
다시 삼거리서 마루산까지 가보기로 한다.오기 힘든산이기에..
1km라는 말에 열심히 가니..이 역시 힘들다. 내려갔다가 다시올라선 후 옆으로 돌아
다시 올라가야 마루산 이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다시 빽하여 원위치 이정표 삼거리 도착
올때는 갈때보다 휠씬쉽다. 이상하게..
라스트 보납산까지 고 한다. 1km남았다,.
앞에 보이는 덩어리 두개중 앞에 있는건 줄 알았는데..
뒤에 있는것이 보납산이다.
600m 완전 대박이다.산은 실망을 안시켰다.
가파른 오름길 다 오르니 전망대가 있다.
다들 여기까지 올라온 후 물 남은거 있냐구 물으신다.
그만큼 여기까지 힘들다는 증거!!
단체사진 찍고 50m 정도에 있는 보납산 정상석에서 인증샷 날리고
가평교로 하산했다.
▼ 25인승 대절버스에서 내려 들머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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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일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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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두봉 오르는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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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두봉 정상표지판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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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처음 함께 산행을 한 '빛누리'님과 '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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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사이로 북한강과 날머리인 보납산이 보인다. 앞에 나무를 자르면 전망이 좋을 듯하다.
▼ 월두봉을 내려서며 좌측에 암자가 보이는데 극락정사 인듯
▼ 마루금에서 벗어난 월두봉을 내려와 물안산으로 향하는 갈림길에서 내려서는 된비알 길
▼ 주을길고개 못미쳐 헬기장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아침에는 쌀쌀했는데 낮에는 봄날처럼 따뜻하다.
▼ 점심식사후 출발
▼ 지나온 월두봉과 강선봉, 검봉산과 굴봉산이 보인다.
▼ 주을길고개
▼ 물안산 오르는 등로 옆에는 잣나무숲이 울창하다
▼ 암릉이 시작되고
▼ 물안산 정상 반대편은 암석발파로 수직절벽지대이다
▼ 물안산에서 내려다 본 가평천
▼ 정상표지판에서
▼ 월두봉과 북한강, 강선봉과 검봉산 조망
▼ 물안산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는 멋진 소나무
▼ 물안산 지나 전망 좋은 곳에서 '황수경'님
▼ '빛누리'님
▼ '오월'님
▼ '효월'대장님
▼ '약초꾼'님
▼ '파란꽃'님
▼ '천문'대장님
▼ '천문', '효월' 두 대장님
▼ 잠시 더 암릉은 이어지고
▼ 시간이 될것 같아 마루산에 들렸다 가기로 한다.
▼ 마루산 정상에서 눈을 이고 있는 화악산을 바라본다.
▼ '반지'님
▼ '비둘기'님
▼ 마루산 삼각점
▼ '솔아'님
▼ 마루산 갈림길 근처에 있는 풍혈. 들여다 보니 훈김에 안경이 뿌옇게 된다.
▼ 잣의 주산지답게 가평에는 가는 곳마다 잣나무가 많다
▼ 보납산 오르기 전 잣나무 숲에 있는 주민운동시설
▼ 보납산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마루산
▼ 월두봉과 북한강, 삼악산과 강선봉, 물안산이 한폭의 그림 같이 들어온다.
▼ 자라섬 방향
▼ 62년 범띠라고 해도 대부분 곧이 듣는 50년 범띠 '에코'형님
▼ 언제나 싱그러운 웃음의 '아끼라'님
▼ 오늘 함께한 산우들의 떼사진
▼ 고향아지매 '쿠키여인'
▼ 오늘 총무로 수고해 주신 '홍원'님
▼ 정상에서 가평 시가지와 가평천과 북한강의 합수지점을 조망
▼ 전망데크
▼ 가평시가지
▼ 가평교를 건너며 바라본 보납산
▼ 뒷풀이 식당
▼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는 삼겹살과 막창 그리고 정갈한 차림상
You Needed Me / Anne Mur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