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청계산(09.02.28. 토)

양평 청계산 산행(658m) 산행한 날 : 2009. 02. 28. 토요일 산행 코스 : 국수역(AM11:05)- 형제봉- 청계산 - 점심- 송골고개 - 벗고개 - 466봉 - 343봉- 갑산공원묘지-양수역(PM18:13) 01. 국수역에 도착 02. 양평군에서 나오신 분의 친절한 산행안내 및 불조심 계도 강의를 듣고 03. 산행 들머리를 지나 묘목밭, 나무가 구불구불, 위로 못자라게 붙들어 매놓기까지... 04. 오늘 산행할 경유지와 산행날머리 확인 05. 출발 한시간만에 3.88Km? 축지법, 경공술을 섰나? 06. 역시! 위 사진하고 비교하니 이정표 거리가 잘못되었네요! 07. 산 허리를 잘라내고 대형 송전탑을 세우는 현장.... 08. 용문산과 장군봉, 함왕봉 으로 이어지는 산마루금을 조망하며... 09. 흐르는 땀을 식히고, 숨을 고르며 쉬어가라는 보기도 좋은 소나무! 10. 드디어 2시간만에 오른 청계산 정상! 11. 12. 13. 14. 정상에서 바라본 남한강과 양자산 15. 화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장소를 찿다가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16. 목왕리 벗고개 방향으로.... 17. 아직은 웃습니다! 가야할 거리를 아무도 모르니까! 18. 19. 이정표 없는 방향으로 가기로 결정. 목왕리로 갔으면 오늘 산행 끝날뻔했어요! 20. 힘들껬지만 그래도 어쩝니까? 웃으면 힘이 나려나! 21. 벗고개 위 동물이동통로에서. 동물(?) 세마리 아니 네마리가 이동합니다.... 22. 양서면 목왕리와 서종면 서후리를 잇는 벗고개 터널 23. 인상 살살 구겨지네요! 24. 오늘 산행은 왜? 아렇게도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냐!... 25. 두 남자 이제 많이 지쳤습니다! 어제 웬간히 빨았어야지! 26. 앉아서 쉬어가기 좋게 나무가 의자모양으로 자랐네! 27. 검단산, 예봉산, 운길산 마루금을 조망하며... 28. 공원묘지. 아직은 빈자리가 많네요! 성질 급한분 빨리 예약을 서두르세요! 29. 북한강 방향도 조망되고. 살아서나 죽어서나 경치좋고 햇볕 잘드는 곳이 좋은 집터인 듯 30. 31. 최진실 묘소 32. 아! 이 세상에는 이제 진실이 없습니다! 진실없는 세상 어떻게 살아갈까! 33. 악플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소서! 34. 우리가 지나온 형제봉, 청계산이 이제는 멀리 보입니다. 35. 인적이 드문 낙엽을 밟으며 석양 속으로.... 36. 조망하기 좋은 장소. 그런데 가시철망 울타리로 들어 갈 수 없음을! 인심을 탓할 수 밖에... 37. 이제 해는 넘어가고 우리의 산행도 날머리를 향해 바쁘게.... 38. 한강기맥의 마지막! 절개면을 따라 하산 완료. 39. 지친 표정이 완연하네요! 40. 갈증난다! 시원한 맥주 한잔! 41. 양서고등학교 교정을 지나서 42. 양수역에 드디어 도착 43. 등산 개념도 겨울에 산행다운 산행을 제대로 못하다가 오랫만에 한 장거리 산행이 조금은 힘겨웠었고 또한 지도를 준비하지 않아 감각으로 길을 찿아 가며 한 산행이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완주함에 모두에게 고마울뿐입니다. 모두 다음 산행까지 즐겁고 활기찬 나날들 되시길..... 2009. 03.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