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6산종주
◆◆◆ 동두천6산종주 ◆◆◆
[칠봉산, 해룡산, 왕방산, 국사봉, 소요산, 마차산]
o 산행일시 : 2014년 09월 12일(금) - 13일(토) (무박)
o 산행인원 : 그린산악회 산우 아홉분 & 나
o 산행코스 : 일련사-칠봉산-장림고개-해룡산-오지재고개-왕방산-국사봉-수위고개-소요산-
덕일봉-말턱고개-초성교-마차산-늦은고개-동광교
o 산행거리 : 50.3㎞
o 산행시간 : 12일 23시45분 - 13일 17시00분 : 17시간15분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o 산행날씨 : 맑음
▼ 종주지도
▼ 주요지점 통과시간 및 소요시간
구 간 명 |
누계거리 |
도착시간 |
소요시간 |
누계시간 |
비 고 |
일연사입구 |
0 |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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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산정상(돌봉)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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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룡산 정상 |
9.2 |
02:52 |
3시간07분 |
3시간07분 |
|
오지재 |
11.1 |
03:28 |
36분 |
3시간43분 |
|
왕방산 |
13.8 |
04:45 |
1시간17분 |
5시간 |
|
깊이울고개 |
14.9 |
05:03 |
18분 |
5시간18분 |
|
국사봉 헬기장 |
17.0 |
05:52 |
49분 |
6시간07분 |
|
수위봉(새목)고개 |
18.6 |
06:30 |
38분 |
6시간45분 |
|
수위봉 |
19.1 |
06:58 |
28분 |
7시간13분 |
수위봉고개0.4k, 소요산칼바위5.9k |
임도 |
20.3 |
07:21 |
23분 |
7시간36분 |
수위봉고개1.6k, 소요산칼바위4.7k |
소요산 칼바위능선 |
25.0 |
09:21 |
2시간 |
9시간36분 |
|
상백운대 |
25.4 |
09:31 |
10분 |
9시간46분 |
|
덕일봉(400고지?) |
26.9 |
10:04 |
33분 |
10시간19분 |
말턱고개 6.3k, 상백운대 1.5k |
군벙커 |
|
10:34 |
30분 |
10시간49분 |
좌측으로 진행 |
삼거리(골프장 끝) |
29 |
10:41 |
7분 |
10시간56분 |
말턱고개 4.2k, 상백운대 3.6k |
임도사거리 |
|
11:10 |
29분 |
11시간25분 |
|
말턱고개(초성리역) |
33.2 |
11:42 |
32분 |
11시간57분 |
남양가든에서 점심식사 |
초성교 |
33.8 |
12:29 |
47분 |
12시간44분 |
|
전망바위 벤치 |
|
12:41 |
12분 |
12시간56분 |
|
임도 |
|
13:01 |
20분 |
13시간16분 |
|
양원리고개 |
|
14:01 |
1시간 |
14시간16분 |
마차산 2.9k, 초성교 4.6k |
댕댕이고개 |
|
14:30 |
29분 |
14시간45분 |
마차산 0.9k, 초성교 6.7k |
마차산 |
41.4 |
14:48 |
18분 |
15시간03분 |
초성교 7.6k, 동광교 9.1k |
늦은고개 |
44.0 |
15:30 |
42분 |
15시간45분 |
마차산 3.8k, 동광교 6.3k |
동광교 |
50.3 |
17:00 |
1시간30분 |
17시간15분 |
|
총 산 행 시 간 |
17시간15분 |
|
▼ 들머리에서 완주를 다짐하며...[송암자대장 촬영]
▼ 날씨도 선선하고 산행 속도를 붙여본다.
▼ 칠봉산 정상
▼ 해룡산 군부대 정문.
해룡산 오르며 올해초 다쳐서 7개월 만에 산행을 하는 아카데미님의 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해룡산
올라 군부대 철조망 옆의 길을 막아놓고 우회로를 만들어 놓았는데 예전 길로 진행하다가 잡목에 고생한다.
▼ 해룡산에서 오지재 내려오는데 떡하니 도로를 막고 있는 두꺼비.
▼ 오지재고개 정상의 주인 없는 간이매점에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어간다.
▼ 오지재 고개에서 된비알을 올라 대진대학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나는 능선.
▼ 아카데미님을 내 뒤에 따르게하여 천천히 진행하여 왕방산에 도착한다.
▼ 단체 인증샷...[송암자 촬영] 1명(용찬님)이 빠졌넹...
▼ 국사봉 헬기장에 도착하니 사방이 밝아온다.
▼ 우측 해룡산과 좌측의 왕방산
▼ 국사봉 헬기장에서 잠시 휴식
▼ 국사봉 인증샷을 남기고 수위봉고개로 내려간다.
▼ 국사봉 군부대 정문 이정표지목
▼ 수위봉고개
▼ 보고스님이 어제 미리 와서 콜라 10병과 물10리터를 숨겨둔 것을 찿아 각자 보충하고 출발.
보고스님은 출근하여 나중에 초성리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일단 하산한다.
▼ 수위봉고개 샘물도 잘 나오고 있다.
▼ 된비알을 올라 수위봉 정상의 시설물?에 도착
▼ 해룡산과 오지재고개 왕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임도에 내려서서 바로 우측으로 올라서야 한다.
▼ 이 곳에도 없었던 고압송전탑이 줄줄이 늘어서 있다.
▼ 낮게 구름이 깔려있는 동두천, 양주.
▼ 삼각표시점
▼ 우측으로 철조망을 깔아놓아 바지를 찢지 않도록 주위를 해야 한다.
▼ 몇 군데 암릉을 통과 한다.
▼ 군부대가 골짜기를 점령하고 있다.
▼ 우측에 소요산 의상봉, 공주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철조망 구간이 끝이나고 소요산 칼바위 능선이 가까와 진다.
▼ 칼바위 능선 합류지점, 종주 절반 가까이 진행했다.
▼ 칼바위 능선을 통과하는 일행들.
▼ 상백운대. 아카데미님을 10여분 기다려도 도착을 하지 않아 전화를 하니 여기서 탈출하여 천천히 진행하다
날머리로 오겠단다. 지난해 보다 2시간 정도 지체된 듯 하다.
▼ 이 곳에서 덕일봉 방향으로 직진
▼ 이 곳에서 좌측 말턱고개를 향해 늦은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내달린다.
▼ 덕일봉에서 된비알을 내려서고...
▼ 다시 오름을 올라 벙커에서 좌측으로 진행. 우측은 신북으로 내려서는 알바길.
▼ 골프장 옆길을 계속 내달린다.
▼ 골프장이 긑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서 임도를 따라 계속 내려온다.
▼ 임도를 다라 내려오다가 또 다른 임도를 만나 좌측 임도를 따라 내려온다.
▼ 계획은 10시경 늦은 아침을 예약했었는데 점심이 되었다.
▼ 옛날 시골에서 어머니가 해 주셨던 반찬 맛이다. 모든 반찬을 깨끗이 비웠다. 1인분 7,000원.
보고스님은 마차산으로 식수를 공급하기로 하고 늦은고개로 간다.
▼ 든든하게 뱃속을 채우고 식수도 보충하여 초성교를 건너 마차산으로...
▼ 초성교 지나자 마자 광고판 뒤로 된비알을 올라야 하는데, 발길이 뜸해서인지 잡목과 가시덤불이 무성하다.
▼ 된비알을 올라 전망암에 도착
▼ 또 다시 긴 된비알을 올라 임도에 도착.
▼ 양원리고개, 내 뒤에 쫒아오는 7인은 지치지도 않고 동꼬를 찌른다. 워매! 힘들어!!
▼ 댕댕이고개, 초성교에서 2시간만에 도착.
▼ 아래쪽에 채석장의 굉음과 먼지가 피어 오르고 뒤쪽에 감악산이 보인다.
▼ 이 곳에도 없던 고압송전탑이 마루금에 물처럼 서있다.
▼ 반지님
▼ 우뚝대장
▼ 오늘 처음 함산한 지혜의문님
▼ 인간상록수님
▼ 양포(예전에 수목에서 흑두건, 뒤에 또 한번 바꾸었다가 이번에 양포로 나타났다)
▼ 송암자대장
▼ 나, 표정이 아직은 괜찮아 보인다. 그런데 발가락이 아프다, 무지외반증인가, 시간 내서 병원에 가야겠다.
▼ 도봉산, 불곡산, 수락산도 보인다.
▼ 지금껏 걸어온 칠봉산, 해룡산, 왕방산, 국사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 보고스님이 늦은고개에서 식수를 가지고 올라왔다.
▼ 용찬님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송암자대장 촬영]
▼ 마차산에서 된비알 암릉을 내려선다.
▼ 보고스님이이 곳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와 이온음료와 식헤로 갈증을 씻어내고
물 한병 이외의 짐은 차에 싣고 날머리까지 내달린다.
▼ 늦은고개
▼ 산불감시초소 직전의 쉼터에서 잠시 휴식.
▼ 산불감시초소
▼ 전방에 소요산
▼ 동두천 시가지가 내려다 보인다.
▼ 양포님 발가락이 아파서 내리막에서 뒤로 내려간다.
▼ 날머리인 동광교에서 인증샷
▼ 동광교를 건너며 바라본 소요산.
설렁탕집에서 수육과 설렁탕 한그릇씩에 쏘맥까지... 아카데미님이 통크게 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