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화대종주
■■■ 지리산화대종주 ■■■
◈ 산행일시 : 2014년 05월 25(일)
◈ 산행인원 : 정상특파원 산우님들과
◈ 산행코스 : 화엄사-노고단-연하천-벽소령-세석-장터목-천왕봉-치밭목-유평마을-대원사
◈ 산행거리 : 47km
◈ 산행시간 : 02시45분 출발~14시35분 도착 (11시간50분)
◈ 산행날씨 : 흐림/안개/바람/비
▼ 지리산 화대종주 지도
▼ 02:40 화엄사에 도착, 주능선종주팀은 성삼재로 떠나고....
▼ 02:44 출발전 화대종주팀 떼사진을 남기고.
▼ 연기암 직전의 이정표지목
▼ 시원하게 물 한바가지 마시고...
▼ 등로가 점점 가파라지고 등줄기에 땀이 흐른다.
▼ 이제 코재를 올라서 도로를 따라 노고단으로 오른다.
▼ 04:22 화엄사에서 출발하여 1시간40분이 안되어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한다.
▼ 04:28 노고단고개 통과.
▼ 노고단고개 이정표시목.
▼ 04:56 돼지령, 주위가 밝아오고 새들의 지저귐이 발걸음을 가볍게한다.
▼ 05:02 피아골 갈림길
▼ 05:08 임걸령. 임걸령에서 시원한 샘물로 목을 축인다.
▼ 05:29 노루목(반야봉 갈림길)에서 간단하게 요기를하고 출발.
▼ 05:46 삼도봉. 화대종주를 몇 번 했지만 제대로 한 적이 없었는지라 이번 기회에 욕심을 내본다.
▼ 삼도봉에서 노고단을 바라보고...
▼ 05:58 화개재.
▼ 06:19 토끼봉 올라오다가 성삼재에서 출발한 주능선종주팀을 따라잡는다.
시속4km이상의 속도를 냈으니 12시간 이전에 종주를 마치기로 목표를 세워본다.
▼ 07:19 연하천대피소. 오는 길에 만난 삼신님과 지인.
▼ 처음 인증샷을 남긴다.
▼ 07:25 음정갈림길
▼ 07:46 형제봉
▼ 07:54 벽소령으로 향하며 뒤돌아본 형제봉
▼ 08:07 벽소령대피소. 바람과 안개가 심해진다.
▼ 벽소령대피소에서 간식을 먹고 나홀로 산행을 계속한다.
▼ 08:57 선비샘
▼ 09:17 안개가 자욱하게 흩날려 나무아래는 굵은 빗방울이 내리는것 같다.
▼ 이제 이정표지목 15개만 지나면 천왕봉이다. 6시간30여분에 25km진행했다,
▼ 09:25
▼ 09:52 영신봉
▼ 09:57 세석대피소는 패스~~
▼ 세석평전에는 철쭉이 한창이다.
▼ 10:00
▼ 10:12 촛대봉
▼ 10:56
▼ 11:07 장터목대피소. 바람과 안개는 점점 심해지고, 몸도 점점 무거워진다.
▼ 새로 지어 오픈한 장터목대피소의 취사장
▼ 고사목지대
▼ 11:21
▼ 11:43 칠선계곡 내려가는 등로의 출입문은 잠겨있다.
▼ 11:46 9시간만에 32.5km진행하여 천왕봉 도착. 정상에는 바람이 심하고 산객이 많아 인증샷도 못남긴다.
▼ 이제 천왕봉에서 대원사까지 11.7km. 다리가 무겁다...
▼ 12:12 중봉. 천천히 숨고르며 컨디션을 조절하며 걷는다.
▼ 12:41 다시 속도를 붙이며 오늘 전국트레일협회 주관 화대종주대회에 참석한 산꾼들을 제치며 속도를 낸다.
▼ 13:08 치밭목대피소에서 콜라와 이온음료를 사서 마시고...
▼ 13:14 치밭목대피소 출발
▼ 13:30 무제치기폭포. 언제부터인가 무제치기폭포를 알리는 표지판은 사라졌다.
▼ 13:40 새재 갈림길
▼ 14:12 이제 끝이 보인다. 속도를 더 내본다
▼ 14:33 시원한 막걸리와 미숫가루의 유혹을 뒤로하고 날머리로 향한다.
▼ 14:36 11시간51분만에 날머리 도착. 후미가 오려면 두어 시간이 걸릴터 대원사 주차장까지 걷기로한다
▼ 14:50 대원사에 앉아 사과와 남은 음료를 모두 비우고 배낭을 정리하고 버스가 오기로한 주차장까지 걷는다.
▼ 대원사 일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