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산. 선자산 (거제도) ♣
o 위 치 : 경남 거제도
o 산행일시 : 2012년 02월 28일(토)
o 산행인원 : 반쪽이와, 나
o 산행코스 : 거제공고-계룡산-통신탑-포로수용소잔해유적지-고자산치-선자산-산양마을
o 산행거리 : 약10km
o 산행시간 : 11:32~16:17 (4시간45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o 산행날씨 : 흐림/비
▼ 산행 진행도
11:30 김실령고개 들머리 출발
12:02 용산마을 심적사 갈림길 임도
12:26 434봉
12:49 계룡산
12:59 샘터 0.5k, 절터0.3k 갈림길
13:40 통신탑
13:51 포로수용소 잔해유적지
14:21 고자산치
14:45 전망대
15:10 선자산
15:40 동부산촌 2.5k, 동부산양 2.0k, 자연예술랜드 2.0k 임도 갈림길
16:17 산양마을회관 버스정류장
콘도를 나오니 비가 내린다.
지하철을 타고 사상역에 내려 서부터미널에서 거제도 고현행 직행버스 탑승
고현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거제공업고등학교 김실령고개에서 산행 시작
흐린 날씨에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는다.
434봉 오르는 뒤쪽으로 삼성조선소와 거제시가지 조망이 멋지다.
434봉에서 계룡산 지나 거제포로수용소 잔해유적지까지 이어지는 암릉을 지나는 동안 멋진 조망이
이어지는데 반쪽이는 설설 헤맨다.
고자산치를 지나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전망대에서 마을 어르신이 선자산에 갔다가 되돌아 와서 마을로 내려가 아파트단지 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가라고 가시던 길을 되돌아 올라오셔서 친절히 알려주신다.
선자산에 도착하여 굵어지는 빗줄기에 비옷을 입고 되돌아 가지 않고 계속 진행한다.
임도와 만나는 곳에서 산양마을로 하산.
산양마을 마을회관앞 버스정류장에서 택시를 타고 고현 터미널로 이동(택시비 16,000원)하여
부산 서부터미널 도착, 지하철로 중동역으로 이동, 택시를 타고 '달맞이고개'의 '속시원한대구탕'
원조집에서 시원한 대구탕으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 절터로 오르는 된비알의 암릉을 철계단을 통해 오른다.
▼ 지나가는 우리를 바위 위에서 흑염소가 내려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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