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간 동안 집안 행사로 산행을 못했더니 몸도 찌뿌둥하고 꽃은 피었는지 궁금도하고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 한북천마지맥을 종주하기로 하고 같이 갈 산우님들께 연락
아침 6시 40분에 집에서 출발 청량리에서 7시 40분 출발하는 707번 광릉행 버스 탑승
9시에 광릉에 도착하여 간단히 요기를 하며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트 중계를 보고
9시 20분 일동행 시내버스를 타고 서파에 하차 산행 들머리인 변강쇠 해장국집 도착
▼ 01. 서파 사거리
▼ 02. 변강쇠 해장국집 옆 산행 들머리
▼ 03. 며칠전 서울에는 눈이 내렸는데 여기는 눈이 쌓여 있네요
▼ 04. 헬기장에 도착
▼ 05. 아무도 밟지 않은 눈 길을 걷는 기분이 아주 상쾌합니다
▼ 06.
▼ 07. 방화선에 쌓인 눈 길
▼ 08. 개주산 갈림길, 꼬리표 많은 길을 따라서...
▼ 09. 안무사거리,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 한 사람도 마주치지를 못함
▼ 10. 바위에 뿌리내린 소나무, 바위와의 생존 경쟁에서 소나무의 승리를 확인
▼ 11. 이제 제대로 된 이정표를 만남
▼ 12. 주금산 정상석
▼ 13. 정상은 눈이 녹아 모내기 할 수 있을 만큼 진창
▼ 14. 가평군에서 서운 정상석
▼ 15.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삼각대 설치, 유일하게 셋이서 한 컷
▼ 16.
▼ 17. 뒷 편에 가평 베네스트 G.C
▼ 18. 서리산과 축령산
▼ 19. 우리가 진행해야할 철마산과 천마산
▼ 20. 독바위 지나서 헬기장 직전 팔각정
▼ 21. 헬기장에서 바라본 독바위
▼ 22. 뒤 쪽으로 수동계곡
▼ 23. 철마산과 천마산
▼ 24. 시루봉에서
▼ 25. 시루봉 정상 진달래 군락지
▼ 26. 가을이와 겨울이의 동거현장
▼ 27. 여기는 꽃망울을 터트리는 봄의 전령, 생강나무 꽃인가?
▼ 28. 금단이계곡 직전의 헬기장
▼ 29.
▼ 30. 이정표 그런데 금단이골 방향은 표시가 없네요
▼ 31. 계곡에서 잠시 휴식
▼ 32. 산행 날머리 직전 이정표
▼ 33. 물 오른 버들강아지
▼ 34.
▼ 35. 날머리 계곡 조그만 폭포
▼ 36.
▼ 37. 미
▼ 38. 날머리이자 2차구간 들머리
접속거리 포함 약 14.8Km, 휴식시간 포함 약 7시간 30분 산행을 마치고
330-1번 버스를 타고 7호선 상봉역에 하차 간단하게 맥주 두~어 쪼끼씩 들이 마시고
다음 한북천마지맥 2차구간 (금단이고개~철마산~천마산~ 마치터널)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고 귀가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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