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예봉산
o 산행일시 : 2011년 02월 26일(토)
o 산행인원 : "대간길" 산방 산우님 4분과 함께
o 산행코스 : 운길산역-운길산-적갑산-예봉산-예빈산-승원봉-천주교공원묘지
o 산행거리 :
o 산행시간 : 09시55분 ~ 15시51분 : 5시간 56분(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o 산행날씨 : 맑음 ▼ 산행 진행도
09:55 운길산역 들머리 출발
10:59 운길산(610m)
12:13 새우젓고개
12:30~13:00 점심식사
13:12 적갑산
13:28 행글라이더 활공장
13:37 철문봉
13:48 예봉산
14:10 율리봉
14:24 율리고개
14:43 예빈산(직녀봉)
14:59 예빈산(견우봉)
15:18 승원봉
15:51 천주교공원묘지 날머리 도착
치악산 남북종주를 하기로 한 '로하스'가 갑자기 급한 일이 발생하여 예매한 기차표를 취소하니
갑자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다.
'대간길' 산방에 들어가니 운길산역에 모여 운길산-예봉산-예빈산-능내리 천주교공원묘지까지
종주산행 공지가 올라와 있다.
운길산역에 09시30분에 도착하니 수리님, 에코회장님, 기쁜우리가 도착해 있고 09시 50분에
탱이하트가 도착하여 출발한다.
시속 2.5km로 진행한다는 공지는 어느새 무시되고 질주본능이 나타난다.
이제 봄이 머지 않은듯 겨우내 얼었던 땅들이 녹아 질퍽이며 미끄럽다.
머지않아 철쭉이 만개할때 다시 올수 있을까 생각하며 철쭉군락지를 지난다.
예봉산에서의 두물머리 방향과 미사리 방향등 탁트인 사방을 시원스럽게 조망한다.
예빈산을 지나 팔당호를 바라보며 승원봉, 능내리 천주교공원묘지까지 내려서는 길에 바라보는
눈이 즐겁다.
뒷풀이 장소로 들어간 '숲속의 작은집' 김치맛이 환상이다. 6접시도 넘게 먹은것 같다.
파전과 동동주도 맛있고 음악도 감미롭다. ▼ 운길산역 들머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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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종사 입구 이정표지목
 ▼ 숲속의 수종사를 당겨 봄
 ▼ 운길산 정상 직전의 헬기장
 ▼ 운길산 정상
 ▼ 오늘 함께한 '수리'님, '기쁜우리', '탱이하트', '에코'회장님
 ▼ 503m봉에서 지나온 운길산을 조망
 ▼ 도곡리 하산길 삼거리 쉼터
 ▼ 적갑산 못미친 곳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 적갑산 정상표지석에서
 ▼ 행글라이더 활공장에서 덕소와 미사리 일대 및 아차산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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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문봉 이정표지목 뒤로 지난 겨울 알바한 마루금이 보인다.
 ▼ 운길산과 강건너편 한강기맥의 마루금이 이어져 나간다
 ▼ 예봉산에 도착하여 두물머리와 우측의 천주교공원묘지로 이어지는 마루금 조망
 ▼ 하남, 덕소방향 조망
 ▼ '탱이하트'
 ▼ 오늘 산행공지를 올린 '기쁜우리'
 ▼ '에코' 회장님
 ▼ 아주대병원 부원장을 하신 '수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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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하고 달콤한 감로주 한잔으로 갈증을 풀고...꿈보다 해몽이 그럴듯하다.
 ▼ 율리봉
 ▼ 율리고개
 ▼ 예빈산(직녀봉)
 ▼ 예빈산(직녀봉)에서 바라본 팔당대교와 팔당역
 ▼ 맞은편의 검단산
 ▼ 예빈산(직녀봉) 헬기장
 ▼ 예빈산(직녀봉) 전망바위에서
 ▼ 예빈산(견우봉) 운길산과 진중리, 두물머리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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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빈산(견우봉)
 ▼ 예빈산(견우봉)의 돌탑?
 ▼ 예빈산(견우봉)에서 두 여산우? 여우?
 ▼ 팔당호의 얼음이 아직도 녹지않았다.
 ▼ 승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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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내리 천주교공원묘지
 ▼ 천주교공원묘지 입구에 줄지어 서있는 메타세콰이어
 ▼ 비겁한 경찰의 함정단속. 부녀자 몰카와 무엇이 다른가?
 ▼ 이 식당의 김치맛이 정말 좋다. 음악도 마음에 들고, 파전과 동동주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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