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의 블로그
천년의향기 종주 본문
◆◆◆ 천년의 향기 ◆◆◆
o 산행일시 : 2014년 03월 09일(일) - 10일(월) (무박)
o 산행인원 : 정상특파원 뽀대뽀님, 먼산님 & 나
o 산행코스 : 태종무열왕릉-선도산-용림산-구미산-관산-만불산-사룡산-부산-당고개
-단석산-벽도산-두대마을회관
o 산행거리 : 63㎞(실거리 70㎞)
o 산행시간 : 09일 20시50분 - 10일 16시30분 : 19시간40분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o 산행날씨 : 맑음
▼ 종주지도
▼ 개념도
▼ 태종무열왕릉 들머리를 뽀대뽀님, 먼산님과 함께 출발
▼ 서악리 삼층석탑 갈림길 삼거리 안내판, 여기서 직진
▼ 09:22 선도산 정상에 도착
▼ 선도산에서 신나게 내달리다 보니 월성중학교 500m 이정표를 지나 알바...
다시 되돌아 올라오다 우측으로 등로를 찿아 내려와 주유소 건너편 고령토광산 못미쳐
콘크리트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
▼ 펜스를 따라 오른다.
▼ 태극기는 알겠는데, 이건 무슨 깃발인가?
▼ 11:40 두번째 산인 용림산에서 먼산님과.
▼ 00:12 구미산 정상
▼ 01:20 최저기온 영하5도 까지 내려간다는 쌀쌀한 날씨에 바람을 피해 김밥으로 요기를 한다.
▼ 01:40 낙동정맥길인 남사봉에 합류. 바람에 시그널이 흩날린다.
▼ 03:35 지난번에는 된비알을 눈길에 올라오느라 힘들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수월하게 오른다.
▼ 04:32 만불산
▼ 05:05 아화고개에 도착하여 도로를 횡단하여 마루금 따라 진행하려 하였으나
철로가 가로 막혀 진행할수가 없다. 컴컴한 밤 도저히 진행할수 없어 왔다 갔다 하다
지난번 구간을 끝냈던 화촌지하차도를 지난다.
▼ 06:29 이리저리 헤매다가 효리마을 사룡산 들머리에 도착하였다.
▼ 사룡산을 오르는 된비알이 끝이없다. 중간에 일출을 맞이한다.
▼ 부산 갈림길. 배낭을 두고 사룡산에 다녀오기로 한다.
▼ 산불감시 초소?
▼ 07:35 '먼산'님
▼ '뽀대뽀'님
▼ 전체 인증샷을 남긴다.
▼ 07:43 산내 생식마을
▼ 두레박으로 물을 올려 마시고 보충한다.
▼ 다양한 석상들이 전시되어있다.
▼ 08:10 생식마을에서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내려와 도로를 건너
▼ 08:30 기원정사까지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오른다.
▼ 08:40 부산. 아무런 표지가 없다.
▼ 고냉지밭을 지나고
▼ 정상특파원 시그널이 반갑다.
▼ 09:19 청천봉 산불감시초소
▼ 해발751m 청천봉 정상에서 먼산님과 인증샷
▼ 멀리 단석산이 보인다.
▼ 청천봉 산불감시초소 주위에 견공들이 죽어라 짖어댄다.
▼ 09:41 어두목장에 도착
▼ 어두목장 입구에서...
▼ 10:22 당고개
▼ 중간지원을 나온 '수림'님과
▼ 파고라 아래에서 '수림'님이 준비해온 아침을 먹는다.
▼ 해장국에 막걸리, 과일로 배를 채운다
▼ 당고개에서 식사를 마치고 출발하기전 기념촬영.
▼ 11:10 당고개에서 단석산을 향해 출발
▼ 당고개 단석산 들머리
▼ 계속되는 된비알에 체력은 점점 떨어지고...
▼ 12:15 당고개에서 된비알 3.4km를 1시간05분만에 올라왔다.
▼ 김유신 장군이 칼로 잘랐다는 바위, 그래서 단석산이 되었다나...
▼ 12:35 30분간 휴식을 취하며 막걸리와 간식으로 체력을 보충한다.
▼ 가야할 첩첩산중. 두사람은 내리막에서는 내달리니 버거운데다
신발 양쪽 안쪽볼이 터져 내리막에서는 발이 앞으로 쏠려 발가락이 아파온다.
▼ 13:00 입암산을 지나고...
▼ 13:40 건천읍-내남면 경계인 큰고개 904지방도에 내려서 반대편으로 다시 오른다.
▼ 13:50 나무밑에서 잠시 휴식.
▼ 14:32 이제는 된비알이 버겁다
▼ 15:16 우측 아래에 화곡지
▼ 좌측으로는 KTX 신경주역이 내려다 보인다.
▼ 15:45 벽도산에 도착
▼ 각종 중계탑이 세워져 있다.
▼ 벽도산에서 어제 밤에 올랐던 선도산과 천년의향기 마루금을 가늠해 본다.
▼ 16:14 희미한 등로의 낙엽을 헤치며 미끄러지듯 내려서니 벽도산 석불입상이 나오고
이후로 등로가 뚜렷하다.
▼ 두대마을로 내려서니 잘생긴 견공이 열열히? 환영해준다.
▼ 16:30 날머리 두대마을회관에 도착.
때마침 지나가는 택시를 만나 차량을 세워둔 들머리인 태종무열왕릉으로 편하게 온다.
▼ 들머리였던 태종무열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