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

                                                                            삼악산

o 산행일시 : 2011년 12월 27일(수요일) 
o 산행인원 : 반쪽이와 함께
o 산행코스 : 매표소-상원사-용화봉-삼악산성-흥국사-등선폭포

o 산행시간 : 11시50분 - 15시00분 : 3시간10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o 산행날씨 : 맑음(조망 Good)

 

 

☞ 인천의 친구집 신축공사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다음달 부터는 회사에 출근하여야 하기에 반쪽이와 산행을 하기로 한다.

 

허리가 안좋다는 반쪽이를 위해 등선봉-청운봉-용화봉-매표소의, 용화봉-매표소 암릉 하산 구간이 허리에 무리가 더해질 것 같아

 

이 코스의 산행 계획을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매표소에서 상원사를 거쳐 용화봉을 올라 등선폭포로 하산하기로 하고

 

강촌역에서 택시를 타고 매표소로 향한다.

 

 

▼ 매표소 지나 오르니 의암댐 신연교 건너 옛 경춘국도

 

▼ 오늘 조망이 아주 좋다.

 

▼ 상원사를 지나 오릉 깔닥고개

 

▼ 시원한 조망. 삼악산에 오른 중 가장 조망이 좋은 날이다.

 

                                    ▼ 암릉지대의 멋진 소나무들이 뿌리가 노출되어 대책이 시급한것 같다

 

 

▼ 신연교와 의암댐

 

▼ 삼악산의 바위는 미끄럽다. 비 오는 날에는 굉장히 위험하다. 

 

▼ 춘천시가지와 봉의산 뒤로 소양댐과 배후령, 마적산, 경운산,오봉산, 부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조망된다.

 

 

 

▼ 이리로 내려가는 것보다 오르기를 잘한 것 같다.

 

 

 

▼ 삼악산 용화봉 정상

 

▼ 삼악산성.  좌측으로 오르면 청운봉, 석파령으로 이어진다.

 

 

▼ 흥국사

 

▼ 나무뿌리가 넓게 퍼져 땅을 뒤덮고 있는 것이 캄보디아 앙코르왓 유적지의 나무를 연상하게 한다.

 

▼ 백련폭포. 오랜 가믐으로 계곡이 말라 폭포라고 하기에 이름이 무색하다.

 

▼ 승학폭포

 

                                   ▼ 등선제2폭포

 

 

 

▼ 등선제1폭포